안녕하세요보상 전문가 손해사정사 박성일입니다. 의사가 ‘암’이라고 설명했는데 보험사에서는 “그건 경계성입니다”라며 지급을 거절하는 일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특히 D375 직장 신경내분비종양의 경우, 암인지 아닌지조차 헷갈린다는 분들이 많은데요. 오늘은 실제 실무에서 통하는 전액 지급 전략에 대해 구체적으로 안내드리겠습니다. 보험사가 거절하는 대표 사유는? ① D코드 기재를 통한 경계성 종양 주장 보험사는 진단서에 D375 코드가 있으면, 곧바로 "경계성 종양이라 암이 아니다"라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보험약관은 단순 코드가 아닌 병리학적 진단을 기준으로 해야 하므로, 이에 대한 대응 논리를 갖추는 것이 필요합니다. ② Grade 1 및 1cm 미만 크기 강조 의무기록에 종양 크기가 작고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