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 후유장해

척추압박골절 후유장해보험금 제대로 지급받기 위해 꼭 알아둘 사항

박성일손해사정사 2025. 3. 17. 19:33

안녕하세요

보상 전문가 손해사정사 박성일입니다.

 

 

 

최근 들어 고령층뿐만 아니라 젊은층에서도 척추압박골절로 후유장해가 발생하여 보험금을 청구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보험사는 다양한 이유로 보험금 지급을 축소하거나 거절하려고 시도하는 경우가 많아, 정확한 정보를 알고 대비해야 합니다. 

 

 

 

오늘은 보험금 삭감 없이 정당한 보상을 받기 위해서 꼭 알아둬야 하는 주요 사항을 깔끔하게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척추압박골절, 꼭 수술을 해야 보험금 지급?

많은 분들이 수술을 하지 않으면 보험금을 받을 수 없다고 오해하는데,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압박골절의 경우 수술 여부와 관계없이 청구할 수 있습니다. 보험사는 압박 정도, 변형 각도, 운동 기능 저하를 기준으로 평가합니다.

 

 


따라서 수술을 받지 않고 보존적 치료만 진행했어도, 척추가 일정 부분 변형되었거나 운동 기능에 제한이 있다면 청구가 가능합니다. 다만 이를 증명할 수 있는 객관적인 의료 기록이 필수라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후유장해 진단 시기, 무조건 6개월을 기다려야 할까?

약관에 '사고 후 6개월 이후 평가'라고 명시되어 있어 반드시 6개월을 기다려야 한다고 오해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척추압박골절은 골절 직후 변형이 호전되는 경우가 드물어 장해가 조기에 확정되는 사례가 많습니다.

 

 


따라서, 사고 발생 후 6개월을 반드시 기다릴 필요는 없습니다. 청구 시점을 앞당겨 더 빠르게 지급받으실 수 있습니다.

 

 

 

 

보험금 감액의 대표적인 사례

① 사고 기여도(기왕증) 문제

보험사는 기존 질병(골다공증 등)이 있는 경우 기왕증을 적용하여 삭감하려고 합니다.

 

 

 

② 생리적 만곡 고려

척추는 원래부터 일정 부분 만곡이 있습니다. 보험사는 이를 이용해 사고 이전에도 변형이 있었다며 감액을 주장합니다. 

 

 

 

③ 제3의료기관 자문 진행

보험사는 청구가 접수되면 현장심사를 진행하며, 이 과정에서 제3의료기관의 자문을 요청합니다.

 

 

이때 보험사는 자문 결과를 근거로 지급을 거절하거나 금액을 줄일 수 있으므로 미리 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핵심 정리 및 성공적인 보험금 청구 팁

마지막으로 척추압박골절 후유장해보험금을 제대로 받기 위한 핵심 사항을 간단히 정리해 드립니다.

 

 

● 수술 유무와 관계없이 후유장해 진단 가능


평가 시점을 6개월로 고정하지 않아도 됨


사고 초기에 병원 기록과 영상자료 확보


보험사 감액 논리를 예상하고 대응 자료 준비

 

 

 

 

결론

척추압박골절 후유장해보험금은 적극적으로 준비할수록 제대로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보험사의 지급 거절이나 삭감을 막으려면 초기부터 철저히 준비하고 대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위의 내용을 기억하시고 정당한 권리를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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